“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했던가요? 우리 친구들이 일 년 내내 기다려온 캠프를 올해는 캠프장에서 하지 못하게 되어 못내 섭섭할 뻔 했지만 에버그린 프렌즈의 무한 수고와 카드파 리더들의 성원으로 줌 미팅과 사전 녹화/편집된 영상 관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하고 서로 연결될 수 있었습니다. 8월 7일부터 9일까지, 식사와 잠자는 것만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활동을 예배부터 국민체조, 율동 따라하기, 마술 쇼, 과학 놀이, 장기 자랑 등 예년처럼 할 수 있었고, 영상이 주는 매력은 친구들의 시선을 붙잡기에 충분했다는 후문입니다. 모두 반가왔고, 함께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They say, “Where there is a will, there is a way.” Even this pandemic couldn’t prevent us from gathering as Camp Evergreen which our friends have been waiting for all year long. Thanks to the great effort of Evergreen Friends who pre-recorded and edited so many videos for campers to watch and participate, we were able to experience mostly the same activities as previous years such as worship services, magic show, talent show, science lab, etc. from August 7 through August 9. We were so thankful and happily conn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