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1회 에버그린 캠프! 올해도 초록 초록하게 멋진 캠프였습니다. 31st Camp Evergreen - greener and better this year!
8월 13일 토요일은 우리 친구들이 1년 중 가장 손 꼽아 기다리는 에버그린 캠프가 열린 날입니다.
31번째 캠프 역사상 가장 좋은 날씨를 보여주었다며 기뻐한 이 날, 역시 역사상 가장 많은 인원이 등록 신청하여 200여명 (70여 가정)의 카드파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식구들 그리고 봉사자 60여명의 에버그린 프렌즈들로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예년의 카누 타기와 수영, 장기 자랑, 행운권 추첨은 물론, 딱지 접기 및 치기와 구슬 공예, 남정길 남동부장애인체육회장이 공수한 한궁 게임, 콘홀 게임 등으로 하루가 너무 짧았습니다. 메릴랜드 협회에서 준비한 핫독과 햄버거 점심, 버지니아 협회에서 준비한 불고기와 제육볶음 저녁으로 입도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내년 2023년 8월에 열릴 32번째 캠프가 벌써부터 기다려지는 것은 모두 같은 마음이겠죠?
The annual 31st Evergreen Camp was held on Saturday, August 13th with more than 200 people including KADPA families and Evergreen friends.
We had the best weather ever and the most people registered in the history of 31 years of camp.
Everyone enjoyed canoeing, swimming, yummy hamburger/hot dog lunch and marinated beef/pork bbq dinner. Oh, the talent show still stole the show and the stations of arts and craft/Korean traditional experience with Han-gung(dart game)/ttakji playing and Cornhole game were popular for our kids.
We already look forward to the 32nd Camp in 2023!